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 (문단 편집) === 평가 === 제목만 바뀌었을 뿐 그냥 [[프로듀스 101 시리즈|프로듀스 101 시즌5]] 아니냐는 반응이 많다. 그래도 기존 프로듀스 시리즈와는 색다른 여러가지 변칙룰을 도입하는 등 차별화를 시키려는 흔적은 보이고 있다.[* 그 때문에 난해한 컨셉의 프로듀스 101란 말이 있다.] 기존까지의 엠넷 자체 문자 투표를 없애고 NC소프트에서 개발한 [[UNIVERSE(플랫폼)|UNIVERSE]] 앱으로만 투표를 진행하기 때문에 조작 투표가 발생할 가능성이 지난 프로듀스 4개 시즌보다 낮다.[* 여기서까지 조작 투표가 발생하면 엠넷뿐만 아니라 게임 개발/운영, 야구단 운영 등 [[NC소프트]]의 다른 모든 활동도 큰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NC가 CJ의 프로그램을 조작할 하등의 이유도 없고, 매출 조단위의 기업이 타사 방송 외주제작을 조작할 거라는 발상 자체가 심각하게 극단적이다. 엠넷 프로듀스 조작건은 어디까지나 자사 PD가 자사 방송을 위해 조작한 사건이다.] 다만 앱이 고사양이라서 접근 장벽이 다소 높아졌다. 방송 시점으로부터 약 2년 전 프듀 조작사태가 매우 심각한 논란을 터뜨렸기 때문에, 방송 내내 프로듀스라는 문구나 프로듀스 시절 영상 자료는 일절 언급되거나 사용되지 않았다. 매 오디션의 첫 번째 미션은 '시그널송'이였던 관례를 깨버리고 사전 평가 형식으로 변경되었다. 방영 이전부터 단체로 시그널송을 연습하고 녹화까지 촬영한 뒤에 본격적으로 1회분을 촬영하기 시작했다. 방영 이전부터 단체 연습을 했던 탓에 각 국가의 연습생들은 서로에 대해 안면을 튼 상태로 나온다. 이전 프로듀스 시리즈에서 일부 연습생들의 소속사 관련 이슈가 컸던 탓인지, 기존 프로듀스 시리즈에서 크게 강조하던 'ㅇㅇㅇ 소속사 연습생', 'ㅇㅇㅇ 그룹 출신'이라는 타이틀 자체를 없애 버렸다. 본격적으로 참가자 전원이 모이는 경연 자리에서도 소속사에 대한 강조보다는 사전평가였던 '시그널송'의 순위로 소개했다. 일부 인지도 있는 참가자[* [[CLC]] 소속 [[최유진]]이나 [[ITZY]]와 함께 데뷔조로 있었던 [[마시로(Kep1er)|마시로]], [[버스터즈(아이돌)|버스터즈]] 소속 [[강예서]], [[프로듀스 48]]에 참가했던 [[김도아]], [[체리블렛]]으로 데뷔한 [[보라(체리블렛)|김보라]], [[지원(체리블렛)|허지원]], [[메이(체리블렛)|메이]].] 정도만 프로그램의 화제성을 위해 어느 정도 언급되고, 그 외에 어느 소속사 신분인지, 어떤 그룹에 속해 있는지, 어떤 그룹을 거쳐왔는지에 대한 정보는 짤막하게 등장하거나 없다시피 하다.[* 이번 걸스플래닛999에는 방영 시점에서 이미 걸그룹으로 활동 중인 현역 참가자들이 꽤 있음에도 크게 언급되지 않았다.] 이 때문에 기존 시리즈의 첫 경연 무대는 소속사별로 무대를 선보였던 것에 비해 걸스플래닛에서는 소속사별로 진행하지 않고 사전에 다양한 참가자들끼리 뭉쳐서 등장한다. 대표적으로 최연소 멤버들끼리 뭉쳐 무대를 꾸리거나, 중국 쌍둥이가 같이 무대를 하고 이미 데뷔 7년차인 최유진은 솔로 무대를 꾸리는 등 어느 정도 사전에 컨셉이나 멤버수에 대해 제작진과 참가자들끼리 협의를 거친 듯하다.[* 프로그램 종료 이후 중국 참가자들에 의해 제작진이 같이 할 참가자와 팀을 정해줬고 노래까지 정해줬다는 것이 밝혀졌다. 시아옌은 원래는 [[4minute]]의 '미쳐'를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악명 높았던 엠넷식 [[악마의 편집]]도 이전에 비해 상당히 줄어들었다. 이전 시리즈에서는 경력자가 참가하면 이미 데뷔를 거친 사람이 왜 참가를 하냐는 식의 쎄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면, 걸스플래닛에서는 대부분이 해당 참가자를 오히려 존경하거나 응원하는 형태로 편집되었다. 또한, 흥칫뿡야 무대같이 실력이 상당히 불안정한 무대의 경우에도 프듀였으면 엄청 자극적인 편집을 하고 F등급을 주었지만[* 심지어 직전 방영된 [[프로듀스 X 101]]에서는 '''X등급'''을 신설해 '''해당 등급을 받은 연습생은 퇴소된다는 자극적인 낚시'''까지를 했을 정도다.] 걸플에서는 심사위원들의 웃음과 함께 그나마 덜 자극적인 편집으로 넘어갔다. 심사위원이자 참가자들의 코치로 등장한 [[티파니 영|티파니]]가 호평을 받았다. 여러 오디션 프로그램에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가한 아이돌이 전문적인 보컬 트레이너나 댄서들에 비해 빈약한 심사들로 저평가를 받았던 것에 비해, 이전 시리즈의 [[가희(가수)|가희]]나 [[배윤정]] 포지션으로 참가자들에게 상당히 냉정한 평가를 내려주고 있다.[* 대표적으로 참가자 한 명이 음이탈이 난 후 안무에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자 티파니가 집중력이 부족하다는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개인 투표에 각 나라 참가자 중 3명씩 투표를 해야 한다는 방식이 비판을 받고 있다. 인기가 전체적으로 분산되어 있는 한국 참가자들에 비해 일본, 중국 연습생들은 인기가 몇 명에게 몰려있어 유리하게 적용된다는 것이다. 결국 1차 순위 발표식에서 한국 최고 순위는 [[최유진|4위]]였고 특히 인기가 소수에게 몰려있는 일본 참가자들이 [[카와구치 유리나|1위]], [[히카루(Kep1er)|3위]], [[마시로(Kep1er)|5위]]를 모두 차지했다. 또한 셀을 통한 투표도 문제가 되고 있다. 1차 순위식에서 셀 순위가 낮아 실력 있는 한국 연습생들이 대거 탈락했다. 개인 투표를 국적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9명을 뽑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다만 이제부터는 원픽만 투표 가능하다. 한중일 연습생 3명을 셀 단위로 묶어 투표시키는 것이 중국과 일본을 의식해서 만든 시스템이 아니냐는 의혹이 커졌다. 현재 아이돌판에서 일본과 중국의 인식은 상당히 나쁘고 특히 중국은 치를 떨 정도로 혐오하고 있다. 어떻게서든 중국과 일본 연습생들을 뽑게 하기 위해 셀 단위로 묶은 게 아니냐는 게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응원하는 한국 연습생을 뽑기만 해도 자동으로 중국과 일본 연습생도 덩달아 투표받게 된다. 이 때문에 원하는 연습생을 골라 뽑을 수 없다는 점에서 불만이 커지고 있다. 최종 TOP 9에 중국과 일본 연습생들이 단 한 명도 뽑히지 못할 것을 우려해 만든 시스템으로 보인다.[* 그러나 [[2021년 중국 연예계 정풍운동]]으로 인해 상황이 바뀌었으니 전략에 변화를 줄 가능성도 있다.] 이런 시스템 때문인지 우려와는 정반대로 글로벌 투표로 결정된 TOP 9은 한국 연습생들이 상대적으로 낮은 순위를 받았다. 첫 번째 생존자 발표식에서는 K그룹 1위, 2위, 3위가 TOP 9에서 4위, 8위, 9위에 그쳤고, 두 번째 생존자 발표식에서는 K그룹 1위, 2위가 TOP 9에서 5위, 9위로 한 계단씩 더 내려갔으며 3위는 TOP 9에 들지도 못했다. 이에 비해서 두 번째 생존자 발표식에서 중국 연습생들의 C그룹은 TOP 9 안에 4명이나 들어갔고 1위도 C그룹이었으며, 일본 연습생들의 J그룹은 2위, 3위, 4위를 차지하여 모두 상위에 랭크되었다. 이것은 그만큼 한국 연습생들의 득표수가 적었음을 의미하며, 특히 한국 내에서의 투표에서도 C그룹의 션샤오팅이 1위였다는 것은 한국인들이 걸스플래닛999에 대한 관심이 적어 투표 참여가 활발하지 않은 반면 한국에 거주하는 중국인들의 투표 참여가 활발한 것으로도 해석될 수 있다.[* 프로듀스 시리즈의 득표수와 비교해 보아도 한국인들의 관심이 낮아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조작이 있기는 했지만) 프로듀스 101 때는 1위 전소미의 최종 득표수가 83만 표였고 프로듀스 48 때는 1위 장원영의 최종 득표수가 33만 8천여 표였는데, 걸스플래닛 두 번째 생존자 발표식 때는 (프로듀스 때와 달리 한국 내 중국인들의 투표가 많이 늘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도) 1위 션샤오팅의 한국 내 득표수가 32만 7천여 표에 불과하다.] 따라서 이제는 오히려 최종 TOP 9에 한국 연습생들이 단 한 명도 뽑히지 못할 것을 우려해야 할지도 모른다.[* 두 번째 생존자 발표식 TOP 9에서 9위의 한국 연습생이 한 계단만 내려가도 TOP 9에 한국 연습생은 한 명만 남게 된다. 이런 추세로 한국인의 투표가 저조해지고 전 세계에 화교가 존재하는 중국인들의 글로벌 투표가 활발하면 최종에는 한국 연습생은 한 명도 뽑히지 않는 재미있는 결과가 나올 수도 있을 것이다. --CJ 걸그룹이니까 C그룹과 J그룹만으로 될 거라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그렇다고 프로듀스 시리즈처럼 조작을 할 수도 없으므로 데뷔조가 이상하게 선발되면 엠넷이 삼킬 수도 없고 뱉을 수도 없는 진퇴양난에 빠지게 될 수도 있다. 한국 연습생들 팬들 사이에서는 벌써부터 한국 연습생이 한두 명 선발되느니 차라리 데뷔조에 한 명도 없는 게 낫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세 번째 생존자 발표식에서는 순위 변화가 있어서 18명의 생존자에 K그룹 9명, C그룹 5명, J그룹 4명이 들었고, TOP 9에도 K그룹 3명, C그룹 2명, J그룹 4명이 들어서 한국 연습생이 눈에 띌 정도로 약진하였다. 다만 이러한 결과는 김다연의 방송 분량이 크게 늘어나고 좋은 리더로서의 긍정적 모습이 집중 부각되었으며[* 반면에 중국 연습생인 차이빙, 수루이치, 황씽치아오 등은 부정적 모습이 집중 부각되었다.] 어머니가 출연한 후에 처음 TOP 9에 진입하자마자 2위에 오른 점과 O.O.O 미션에서 베네핏을 받은 3명 및 플래닛패스를 받은 연습생이 모두 K그룹이라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서영은(Kep1er)|서영은]]의 경우 크리에이션 미션과 O.O.O 미션에서 이중으로 베네핏을 받아 9위에 오른 것이므로, 베네핏이 아니었으면 TOP 9에 K그룹이 2명밖에 없었을 것이다.] 따라서 한국 연습생이 데뷔조에 3명 이상 포함될 거라고 장담하기는 여전히 어렵다. 그런데 파이널을 앞두고 처음으로 국가 쿼터제 없이 1픽으로 바뀌면서 10월 18일 스페셜 라이브 방송이 끝날 때 발표된 중간 순위에서 '''K그룹 참가자들이 TOP9 중 무려 8명을 차지하며 초강세를 보여주고 있다.'''[* 유일하게 TOP9에 들어가지 못한 김보라도 3차 순위보다 4단계 오른 11위를 마크하고 있기 때문에 더 치고 올라갈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 또한 3차 순위 발표식 기준 TOP9에 랭크되었던 C그룹, J그룹 참가자들은 전원 데뷔권 밖으로 밀려났다. 이 중 [[에자키 히카루]], [[카와구치 유리나]], [[사카모토 마시로]], [[샤오팅|션샤오팅]] 참가자는 매 순발식 및 중간 순위서 단 한 번도 TOP9 밖으로 나가지 않았던 참가자들이라는 점에서 그야말로 대격변이라 할 수 있다. 거의 모든 시청자들도 이정도로 바뀔 줄은 예상하지 못했다. [[https://theqoo.net/2205665951|#1]] [[https://theqoo.net/2205720347|#2]] [[https://theqoo.net/2205730185|#3]] 아예 애초에 국내보다는 중국 시장을 겨냥해 만든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https://youtu.be/NoWrMYz6WjY|유튜버 인지웅]] 다만 첫 방영 시작과 맞물린 시점인 2021년 8월부터 중국에서 [[2021년 중국 연예계 정풍운동|강력한 문화 관련 규제정책을 시행]]하면서 이마저도 이전처럼 효과적인 공략이 어려워졌다. 한, 중, 일 연습생들의 화합을 도모한 취지와 달리 자국의 연습생들끼리 모여 있기 위해 타국 연습생을 배척하는 듯한 모습이 나타나기도 한다. 예컨대 제9화에서는 크리에이션 미션에서 탈락자가 발생한 후 팀원 수를 재조정하는 과정이 있었는데, <뱀(Snake)> 팀에서 메인보컬 파트를 투표로 재선정할 때 원래 메인보컬을 맡았던 한국 연습생 서영은은 [[김다연]], [[션(Billlie)|김수연]], [[에자키 히카루]] 등 한국 연습생 2명과 일본 연습생 1명의 표를 받았고 중국 연습생 [[수루이치]]는 [[샤오팅|션샤오팅]], [[차이빙]], [[푸야닝]], [[원저]] 등 중국 연습생 4명의 몰표를 받아서 결국 원래 메인보컬이었던 [[서영은(Kep1er)|서영은]]이 팀에서 방출되어 로 가게 되었다. 방송내적 평가와 별개로 방송의 외부 평가는 그리 좋지 못하다. 조작사태로 인하여 조기 불명예 해체로 몰락한 프듀 X101의 직계 여동생 그룹이라는 점에서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언급 금지' 수준이 되버렸고, 엠넷이 만든 오디션 프로그램을 극혐하는 층은 완전히 방송을 걸러버렸다. 이로 인해서 초반 커뮤 화제성이 전무했고 실제로 이 경향은 방송이 끝날 때까지 계속된다.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면서 "이 연습생은 무조건 뽑아야 돼!", "이 연습생은 꼭 데뷔시켜야 돼!" 이러면서 몰입하는 팬들을 국내에서는 거의 만들어내지 못했다. 때문에 관련 갤러리의 커뮤니티가 굉장히 조용했고 연습생들에 대한 나무위키 내의 문서 작성도 더뎠다. '''최근에 엠넷이 제작한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의 국내 화제성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으로도 증명됐다.''' 그리고 방과후 설렘 같은 타 방송 후속 오디션 프로그램도 화제성이 떨어지는 걸 보면[* 방설의 경우 너무 국내 관심도가 줄어들어버려서 극성 [[잼민이]] 팬덤들의 손에 의해 투표와 데뷔가 결정되는 수준에 이르렀다.] 국내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의 수명이 끝났다는 분석도 있다. 프로듀스 사태의 후유증으로 인해 엠넷에 출전하고 싶어하는 연습생 인재풀도 적어진 편이고, 해외에 힘을 빌리지 않으면 화제성과 팬덤도 얻기 힘든 게 현실이 아니냐는 평가. [[프로듀스 101 시리즈 투표 조작 사건]]의 여파로 돌판에서 민심도 좋지 못해서 여러모로 걸스플래닛은 힘든 여정을 했다고 평가할 수 있다. 다만 케플러의 데뷔 이후 프로그램의 방향성을 재평가하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애초에 국내가 아닌 '''해외 시장'''을 노리고 만든 프로그램이라는 점이다. 과거 프로듀스 시리즈와 달리 해외에서 투표가 가능했다는 점 때문에 해외 한류팬들이 대규모로 유입되었고, 실제로 케플러는 국내 음원 성적은 차트인도 어려워 하지만 음판에서는 걸그룹 데뷔 초동 기록을 순식간에 깨고 마의 20만 장까지 돌파할 정도로 높은 음반 판매를 기록하고 있다. 해외 콘서트 활동에서는 높은 수준의 인기를 얻을 수 있는 가능성이 상당하다. 앞으로는 NC소프트처럼 타 기업과 협력하여 글로벌 플랫폼 기반 투표 시스템을 내세우면서 해외 홍보에 더 주력한다면 새로운 엠넷 오디션의 시대가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 열릴 가능성도 있을 것이다.[* 다만 전화번호나 유심 칩을 해외에서는 간단하게 구매할 수 있는 등 제대로 된 본인 인증을 해외에서 실현하기는 어렵다. 한국의 방송사나 소프트웨어 개발사가 경찰청,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넘어 인터폴 수준의 기술력과 수사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닌 이상 일일이 모든 표를 제대로 확인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따라서 현재로써는 앞으로 아무리 많이 해외 시청자를 유치하려고 해도 부정투표 의심 제보를 받으면 특정 시점 이후 특정 국가/지역에서 의심되는 모든 표를 무효 처리하는 것이 당연한 조치가 되어야 할 듯 하다.] 비슷한 시기에 진행된 방과후 설렘보다는 선전했지만, 케플러는 2022년 신인 걸그룹 경쟁에서 1티어라고 평가를 받을 정도의 인기는 아니었다고 볼 수 있다.[* 이런 식으로 티어를 나누는 것은 어디까지나 비공식적인 팬들의 의견임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케플러는 국내 대중들 사이에서 평균적으로 2티어~2.5티어 정도의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2022년이 K-POP 역사상 유례없는 걸그룹 경쟁의 전성기였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케플러와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IVE]], [[LE SSERAFIM]], [[NewJeans]]같은 괴물 신인 그룹이 데뷔때부터 역대급 성적을 내면서 상대적으로 케플러가 묻혔을 뿐, 케플러의 성적도 신인 걸그룹으로서 충분히 좋은 성적이라는 것이다. 당장 다른 해였으면 케플러의 성과 또한 충분히 신인상을 노려볼만 한 성적이라는 의견도 많다.] 결국 걸스플래닛 역시 조작 투표로 인한 후유증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음을 보여주었다. 오디션 방송에서부터 해외 팬덤을 더 적극적으로 유치하는 등 더욱 노력과 분발이 필요할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